교사가 학교 안에서 아무 죄도 없는 학생을 살해하며 공분을 일으켰던 대전 초등생 김하늘양 살해 사건 이후 벌써 3주가 지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여전히 피의자 교사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이후 자해를 시도하며 대전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살해 교사 A씨, 현재는 산소마스크를 벗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 의료진은 아직 A씨가 정상적 대화가 불가능해 경찰의 조사를 받을 만한 상태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재 다른 증거 조사를 대부분 마무리하고, A씨에 대한 대면조사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하고요. <br /> <br />프로파일러들의 수사 또한 대면조사만 남겨둔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, 교사 A씨가 모두가 공분한 잔혹한 범행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,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051508245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